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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이펙트’ 비, 깜짝 파티 위해 ‘버럭’ 화낸 사연은?

2013-12-19 21:38:10

[김예나 인턴기자] 가수 비가 방송 프로그램 촬영 도중 물병을 집어 던지며 화를 낸 것이 알려졌다.

최근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인 이펙트’ 첫 회 촬영 중 팀원들과 회의를 하던 비는 “댄스팀 형들이 예전 같지 않고 잘 맞지 않다”고 화를 내며 나가버린 것.

하지만 알고 보니 이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댄스 팀 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깜짝 파티였다. 이후 다시 돌아온 비는 생일을 맞은 댄스 팀 형을 안으며 진심으로 축하했고 이어 케이크와 와인으로 다 같이 건배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편 비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Mnet ‘레인 이펙트’는 19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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