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감격시대’ 촬영 인증… 한복 입고 ‘상큼 발랄’

[연예팀] 아역배우 김민하의 드라마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1월10일 티아이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는 “4단 말숙 셀카 공개! 김민하 양이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말숙이로 촬영 중입니다. 한복 입어도 상큼 발랄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네 컷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깜찍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민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감격시대’ 속 의상을 입고 윙크를 하며 특유의 상큼 발랄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SBS ‘수상한 가정부’ ‘주군의 태양’ ‘장옥정 사랑에 살다’, 영화 ‘친정엄마’를 통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성숙한 연기를 펼쳐왔던 김민하는 이번 작품에서 옥련(진세연)의 둘도 없는 친구 말숙(이초희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한편 KBS2 ‘감격시대’는 이달 1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티아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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