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송지효와 최진혁의 촬영장 쪽잠이 포착돼 화제다.
1월20일 tvN 측은 송지효와 최진혁이 촬영장 세트 침대에서 잠을 청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새벽부터 신혼집에서 치열하게 싸우는 장면을 촬영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진혁 역시 전작들과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며 촬영을 즐기고 있다. 무게감을 빼고 거리낌 없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촬영장에 생기를 불어놓고 있다”고 밝혔다.
‘응급남녀’에서는 첫눈에 반해 부모의 반대에도 결혼한 오진희(송지효)와 오창민(최진혁)은 결혼 뒤 달라진 서로의 모습에 실망하고 끝없는 오해 끝에 결국 이혼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혼 후 6년 만에 응급실에서 인턴생활을 하며 다시 아찔한 로맨스를 시작하게 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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