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리쌍 멤버 개리의 ‘응급남녀’출연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월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는 술에 취한 오진희(송지효)를 집으로 데려다준 대리운전 기사로 개리가 출연했다.
개리의 ‘조금 이따 샤워해’를 부르며 술주정하던 진희는 그에게 “개리 아저씨”라고 불렀고, 개리는 “개리는 누구냐. 난 대리”라고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말했다.
이어 진희는 그에게 “잘생겼다”며 술주정으로 칭찬을 건넨 뒤 “아픈데 없냐. 내가 신의 손”이라며 개리의 손에 깍지를 꼈고 개리는 “이러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개리는 취한 진희를 차에 태우며 “월요일 되면 내가 왠지 만날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해 폭소케 하기도.
한편 개리 ‘응급남녀’ 출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응급남녀’ 출연 깨알재미” “개리 ‘응급남녀’ 출연 개리 너무 좋다” “개리 ‘응급남녀’ 출연 개리 귀여워”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tvN ‘응급남녀’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