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뷰티 아이템들이 ‘똑똑하게’ 진화하고 있다. 이제는 집에서도 메이크업 뿐만 아니라 에스테틱이나 피부과 시술 못지않게 피부 개선효과를 볼 수 있는 시대가 됐다.
누구나 연예인들처럼 고급 에스테틱샵에서 관리 받길 원하지만 ‘억’소리 나는 비용에 발길을 돌리기 일쑤다. 게다가 효과를 보려면 고급 에스테틱샵을 다녀야하기 때문에 선뜻 관리를 시작하기 어렵다. 그래서 태어난 것이 집에서도 효과적 피부관리가 가능한 일명 ‘스마트’ 뷰티케어 제품들이다.
■ 진동 파운데이션
메이크업의 추세는 한 듯 안한 듯 얇고 깨끗한 피부표현. 이에 따라 손으로 하는 것 보다 얇고 밀착력을 높이는 진동제품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이에 진동 파운데이션은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수출까지 이뤄지고 있어 시장 자체의 규모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렇게 진동기기는 잠깐의 유행이 아닌 하나의 카테고리로 자리잡아 품목과 기기의 형태가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 업체마다 진동 기기를 앞 다퉈 선보이고 있다. 진동 파운데이션 기기를 사용하면 손으로 할 때보다 화장이 더욱 밀착력 있게 되며 피부 청결에 관해서도 유리하다. 게다가 마사지 효과까지 겸비하고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가진다.
►마사지와 퍼프 기능을 한 번에!
아마란스 프라센타 생체 단백질 PP크림 & 아마란스 이온 진동 마사지기
아마란스의 발효기술로 탄생한 생체발효인자를 통해 즉각적인 피부재생과 진정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식용순금이 함유되어 모세혈관을 자극하고 호르몬분비를 촉진하여 24시간 마사지를 받은 것처럼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아마란스 이온 진동 마사지기를 함께 사용하면 PP크림의 흡수력을 높일 수 있다. 분당 약 17,000회의 미세진동과 이온요법으로 세포를 운동시켜 젊고 탄력 있는 어린 세포로 유지시켜 준다.
■ 클렌징의 진화 ‘클렌징 브러쉬’
한국 여성들이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 수는 평균 13개로 전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 많다고 한다. 화장품을 많이 사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화장을 지우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피곤하다고 클렌징을 게을리하는 것은 피부 트러블의 주범이기 때문이다.
최근 화장을 지우는 클렌징 방법도 똑똑하게 진화하고 있다. 과거 화장을 지우는 클렌징 방법이 크림·오일·폼 정도였다면 이제는 젤과 티슈 타입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손으로만 하던 클렌징도 스펀지, 해면 등의 도구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진정한 저자극 ‘진동 클렌저’
필립스 비자퓨어
브러쉬가 진동과 함께 상하 수직으로 회전하면서 각질과 메이크업 잔여물 등의 불순물을 부드럽게 분리한 후 360도 회전 방식으로 분리된 불순물을 말끔히 제거하고 더욱 꼼꼼하게 클렌징해준다.
1단계 속도인 ‘마일드 클렌징’은 부드러운 평상시 클렌징에 사용한다. 2단계 속도인 ‘딥클렌징’은 편안하면서도 강력한 클렌징 효과를 원할 때 사용한다. 방수 기능이 있어 샤워를 할 때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진동 브러쉬
일반적으로 다들 브러쉬가 좋은 메이크업 도구임은 알고 있지만 사용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런 불편함을 개선해 브러쉬 모가 자동으로 회전하는 오토 브러쉬를 만들어 사용하기 쉽게 개발됐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메이크업 도구로 손꼽는 메이크업 브러쉬를 일반인들도 사용하기 쉽게 회전형으로 만든 것이다. 요즘 유행하는 민낯 메이크업같이 두껍지 않은 화장이 유행하는 시대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다.
►번거로웠던 브러쉬도 이젠 쉽게
손앤박 오토 메이크업 브러쉬
손앤박 오토 메이크업 브러쉬는 브러쉬가 분당 370회 빠르게 회전하기 때문에 한번만 스쳐 지나가도 얇고 고르게 커버가 되며 결을 남기지 않는다. 또한 브러쉬가 회전하면서 솜털 하나하나를 살려주고 미세한 모공과 주름까지 커버해주며 손이나 퍼프가 닿지 않는 곳까지 섬세하게 커버해준다.
(사진출처: 아마란스, 손앤박, 필립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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