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김소연이 촬영 현장 직찍을 공개했다.
2월21일 배우 김소연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점심 맛나게 드셨어요? 도시락 먹고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오늘도 로필데이. 2주 남은 ‘로맨스가필요해3’ 끝까지 더 많은 사랑 부탁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현장 사진을 공개 했다.
김소연은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까칠하고 현실적인 여주인공 신주연 역을 맡아 디테일한 연기로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로필3’는 ‘갑각류’라 불릴 정도로 까칠했던 김소연이 로맨스가 진행되며 자신의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것은 물론 진정한 사랑을 갈망하는 소녀의 모습으로 변화되며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로맨스가 필요해3’(연출 장영우, 극본 정현정)는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리얼하면서도 솔직한 연애 이야기와 극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묘사, 감각적인 영상미로 대한민국을 ‘로필앓이’로 빠트린 ‘로맨스가 필요해’의 3번째 시즌이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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