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성준-김수현-박해진 대세 연하男의 이것

2014-02-26 22:03:15

[김혜지 기자] 2014년 연하남이 대세로 떠올랐다. 성준-김수현-박해진을 필두로 연하남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우월한 비율과 ‘아름다운’ 외모, 개성 있는 캐릭터의 연하남들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보호본능과 소유욕을 부르는 대세 연하남의 치명적인 매력 포인트.

자연스러움이 매력적

성준은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돌직구 고백으로 마음을 표현한다. 또는 2030여성들의 위로 받고 싶은 마음을 헤아려 기댈 수 있는 포용력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그의 스타일리시한 외모도 한 몫한다.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을 선보이는 성준은 자연스러움을 강조한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연출은 이성의 호감을 부른다. 민낯에 가까운 옅은 화장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내는 것. 이를 위해서는 평소 피부 관리에 충실해야 하는데 피지와 불순물을 제거하는 딥 클렌징은 맑은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듯.

백옥 피부를 가진 예쁜 남자

‘연하남 역사’는 길다. 박해진은 몇 번의 세대 교체에도 꾸준히 연하남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동갑내기 친구에게 순애보적인 사랑을 표현해 인기몰이 중.

박해진은 아기 같은 피부와 오똑한 콧날, 날렵한 턱선 등 예쁜 남자의 인상을 갖고 있어 보호본능을 일으킨다. 그처럼 창백할 만큼 흰 피부를 유지하려면 수분 공급은 필수. 워터 로션이나 수분 크림 등을 활용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고 실내 습도를 높여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한다.

도민준 ‘관리를 부르는 피부’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 19회에서 전지현과의 깨알 같은 호흡을 자랑하며 셀카를 찍는 연하남 특유의 귀여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으로는 한없이 진지한 도민준으로 변하는 등 연하 같지 않은 반전매력을 선보인다.

김수현은 극 중 천송이에게 자극을 줄 만큼 매끈한 동안 피부를 자랑한다. 김수현은 헤어 스타일과 옷차림으로 단정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대신 가무잡잡한 피부로 남성미를 부각한다. 반전매력을 어필하는 도민준처럼, 건강한 피부 톤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푸석해지지 않도록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조한 겨울철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링 후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것.

▶ 연하남을 위한 뷰티 아이템

더바디샵 압생트 퓨리파잉 핸드 크림: 엄선된 식물 성분의 상쾌한 향이라 남자가 사용하기에 부담이 적다. 정화 물질인 압생트 추출물을 사용했으며 끈적이지 않는다.
비욘드 옴므 올인원 리커버리 에코: 발효 과학으로 6년간 숙성시킨 미세 효모 발효 성분이 거친 바디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여 매끈하고 부드럽게 가꾸어 주는 바디 스크럽제.
랩시리즈 멀티-액션 훼이스 워시: 크림 타입 폼 클렌저로 피부 표면의 노폐물을 닦아내 상쾌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순한 각질 제거 알갱이를 포함했다.
랩시리즈 비비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 SPF 35 PA+++: 피부 톤을 고르고 환하게 표현해준다. 모공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번들거림이 덜하다.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주름과 탄력을 개선에 도움이 된다.
랩시리즈 워터로션: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보습 스킨. 세안 후 남아 있는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사진출처: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공식 홈페이지,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 bnt뉴스 Photo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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