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진세연이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2월26일 1950년 첫 선을 보인 대한민국 토종 음료인 칠성사이다 측은 배우 진세연을 광고모델로 캐스팅하고 오는 19일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의 관계자는 “진세연이 가지고 있는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롯데칠성의 대표음료인 칠성사이다의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고, 대세 배우를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칠성사이다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본다”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현재 진세연은 KBS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정태를 향한 지고 지순한 사랑을 보이는 순수파탈 여주인공 김옥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또한,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SBS ‘닥터 이방인’의 히로인으로 일찌감치 낙점되며 대세를 입증 한바 있다. 또한 지난번 한 프랜차이즈 음식의 모델발탁에 이어 이번 달에만 광고를 두 개째 섭렵하는 기염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KBS2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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