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천상여자’ 구재이가 권율에게 자신의 아팠던 과거를 털어놔 눈길을 모은다.
3월1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극본 이혜선 안소민, 연출 어수선)에서 구재이는 권율에게 숨겨왔던 자신의 사연을 밝혔다.
술을 잔뜩 마신 채 정은수는 “오늘은 같이 있어달라”며 서지석을 붙잡았고 이런 정은수를 서지석은 그냥 지나치지 못한 채 밤을 지새우게 됐다.
마침 이때 이선유(윤소이)의 전화가 걸려왔고 그 전화를 정은수가 받은 뒤 기록을 삭제해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사진출처: KBS2 ‘천상여자’ 장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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