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19금 발언 엉뚱 매력 이하늬, ‘사남일녀’서 무결점 피부 뽐내

2014-03-22 14:24:58

[진회정 기자] 건강미와 섹시함을 고루 갖춘 이하늬가 3월21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19금 발언을 해 출연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장훈, 김재원과 함께 어머니에게 드릴 용돈 마련을 위해 젖소 목장에서 소 젖짜기에 도전했다. 이하늬는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소에게 젖을 먹이던 중 우아 쟤는 젖통이 너무 커“라고 말해 목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얼굴을 붉히게 만든 것.

이에 서장훈은 “나쁜 말은 아닌데 너무 쑥스럽다”고 부끄러움을 감출 줄 몰랐고 김재원 역시 “그래 어감이 좀”이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엉뚱한 발언만큼이나 화제를 모았던 건 그녀의 잡티 없는 민낯 피부. 이하늬는 농장에서 베이지색 패딩 점퍼의 수수한 차림에 모공하나 없는 매끈한 민낯을 공개해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늬의 반전매력을 보니 더 빠져든다”, “우유보다 더 뽀얀피부 부럽네요”, “민낯이 저렇게 예쁘니 윤계상이 반할 수밖에” 등 그녀의 피부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출처: MBC ‘사남일녀’ 방송 화면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예감] 거품 세안, 보글보글 탄산클렌저가 뜬다!
▶ 신의 ‘한 수’, 단발 미인 여배우들의 모발 관리법
▶ 어느 각도에서 봐도 완벽한 ‘360도 미인’ 되는 법
▶ 세월도 비켜가는 스타들의 피부 비밀! 해답은 ‘안티에이징’
▶ “믿고 쓴다!” 깐깐한 의사들이 추천하는 화장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