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남심 흔든 밀회, 김희애-김혜은 빛나는 피부비결은?

2014-03-24 15:55:57

[진회정 기자] 최근 천재 피아니스트 유아인과 김희애가 애틋한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를 그린 JTBC 드라마 ‘밀회’의 인기가 뜨겁다.

다시보기 클릭수만 5만 건을 넘고 있는 이 드라마는 아찔한 로맨스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유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희애의 동안피부와 극중 김희애의 친구이자 상사로 나오는 김혜은의 매끈한 광채 피부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혜은은 제작발표회를 통해 40대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군살 없이 탄탄한 복근과 팽팽한 피부를 과시해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한 것.

그들처럼 건강한 몸매와 윤기 나는 피부를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과 운동, 피부 속 깊숙이 침투하는 화장품 성분을 잘 따져 고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들 역시 각자 방송을 통해 건강한 피부 비결은 끊임없는 운동과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 선택이라고 가감 없이 공개해 주기도 했다.

김희애, 김혜은처럼 동안 피부를 갖기 위한 그들의 생활 속 운동 방법과 좋은 성분 화장품 똑똑하게 고르는 비법 등을 통해 동안 피부비결을 낱낱이 파헤쳐보자.

Point 1.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피부색을 보면 건강을 알 수 있다는 말처럼 운동과 좋은 식습관은 빛나는 피부 결을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 SBS '힐링캠프'를 통해 김희애는 10년 동안 49kg 몸무게를 유지한 비법과 광채 나는 피부 비결에 대한 질문에 세월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매일 10분 이상 스쿼드와 런지 운동법으로 몸매를 가꾼다고 전했다.

또한 김혜은은 역시 몸매 관리를 위해 끊임없이 운동을 하고 있으며 바쁜 스케줄로 운동을 갈 시간이 없을 경우에는 주변에 있는 기구를 이용해서 쉬지 않고 생활운동을 한다고 한 방송을 통해 밝힌 바 있다.

그만큼 탄탄한 몸매와 건강하고 윤이 나는 피부를 위해서 운동은 빠지지 않는 비법 중 하나인 셈. 또한 밀가루 음식을 한 달 이상 끊어 피부트러블이 없어졌다는 말을 주변에서 쉽게 들을 수 있을 만큼 식이요법 또한 피부 건강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다.

신선한 계절과일과 야채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충분히 섭취할 경우 피부재생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 없이도 트러블 없이 건강하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Point 2. 수분+영양 밸런스 맞춘 기초화장에 신경 써야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피부균형이 조금만 흐트러져도 쉽게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다. 때문에 내 피부상태를 잘 체크해 수분과 영양을 잘 조절해야만 싱그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법.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십일자 복근을 공개해 화제가 된 김혜은은 건강한 몸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각별히 신경 쓰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천연기능성화장품으로 유명한 아이소이의 마니아로도 알려져 있다. 평소 비싼 피부관리실에 다니지 않아도 빛나는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은 유해성분없는 화장품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것.

그 중 피부 잡티를 흔적 없이 지워준다 하여 일명 ‘흔적세럼’으로 유명한 아이소이의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은 손상된 피부에 수분을 채워줌은 물론 천연 불가리안 로즈 오일이 어둡고 붉어진 피부를 균일하고 맑은 톤으로 가꿔줘 촬영시 피부문제가 시급한 많은 스타들이 애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자극적인 화학성분을 넣지 않고 식물성 추출성분들을 사용해 모공을 막히지 않도록 도와 민감한 피부를 빠르고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효과까지 있다.

특히 요즘 같이 황사나 유해먼지들이 많은 봄철에는 민감한 피부를 위해 자극적이지 않은 성분의 에센스를 잘 선택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천연 성분 화장품의 경우에는 피부 진정효과 뿐 아니라 화학물질에 대한 내성이 생기지 않아 더욱 건강한 피부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Point 3. 클렌징으로 피부 자극 없이 모공까지 깨끗하게


뽀드득 소리가 나야만 완벽한 세안을 했다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세안 후 뽀드득한 느낌이 든다는 것은 피지와 함께 피부 속 수분도 함께 빠져나갔다는 증거.

세안 후 건조함이 느껴지고 당긴다면 화학계면활성제를 사용한 클렌징이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그런 성분의 클렌징을 계속해서 사용 할 경우 모공을 점점 넓게 만들어 거칠고 수분 없이 푸석한 피부로 가는 지름길이 된다.

피부 속 건강까지 생각하는 아이소이의 ‘모공속까지 털렸다 수분만 남긴 클렌징 폼’은 화학계면활성제(SLS, SLES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제품으로 모공의 노폐물을 제거해주며, 피부 겉의 천연 피지막은 보호하고 수분은 공급해줘 피부의 건조함을 막아준다.

또한 미세한 저 자극성 거품이 과다한 유분은 빼주면서 보습은 그대로 유지해줘 맑고 투명한 피부 톤을 만들어준다.

그동안 모공이 넓어질까 염려해 폼 세안을 꺼려했다면 천연성분 클렌징 제품으로 메말랐던 피부에 수분을 가득 충전해보는 건 어떨까.

동안 피부를 위한 에디터 추천 아이템


01 아이소이 ‘모공 속까지 털렸다! 수분만 남긴 클렌징 폼’ 02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인텐시브 트리트먼트 에센스’ 03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04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브라이트닝 링클케어’ 05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인텐시브 리프팅 코르셋 마스크팩’
(사진출처: 아이소이, SBS ‘힐링캠프’, ‘좋은아침’ 방송 화면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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