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2014 F/W 서울패션위크] 패션쇼 방문 여배우의 메이크업 클라스

2014-03-25 23:21:39

[박진진 기자] 3월21일부터 26일까지 6일에 걸쳐 ‘2014 F/W 서울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며 신진 디자이너부터 유명 디자이너까지, 계절을 앞서가는 패션&뷰티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무대에 오르는 모델은 물론 수많은 패션피플들이 모이는 자리이기에 특별하다. 특히 패션, 뷰티에 관심이 많은 셀럽들이 패션쇼를 방문해 가지각색의 개성을 뽐냈다.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시선을 집중시킨 연예인들의 뷰티 스타일링을 분석했다. 첫 번째로 아이 메이크업이다. 최지형 디자이너를 찾은 셀럽 오연서, 박윤수 디자이너를 찾은 손담비, 박승건 디자이너를 찾은 티아라 지연, 장광효 디자이너를 찾은 배우 김유리 등 여러 셀럽들의 아찔한 속눈썹이 눈에 띈다.

뷰티 스타일링> 캣츠 아이 메이크업


* 추천 뷰티 아이템
1
동양인의 눈매에 맞게 설계된 슈에무라 아이래쉬 컬러 뷰러 / 2 드라마틱하고 세련된 아이 연출을 위한 인조 속눈썹 슈에무라 럭스 블랙 / 3 퀵드라잉 포뮬라 함유로 한 번의 터치로 또렷하고 빠르게 건조되는 텐세컨즈 워터프루프 펜 아이라이너/ 4 눈가에 얇은 필름막이 형성되어 롱래스팅 효과가 가능한 쿠션타입의 리퀴드 젤 라이너 헤라 쿠션 라이너 / 5 실타래처럼 연장감이 뛰어난 검 왁스 제형으로 덧바를수록 속눈썹이 길어지는 롱래쉬 조성아22 검X 마스카라 / 6 동양인 눈매를 고려한 21mm와이드 브러쉬로 볼륨+컬링+롱래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클라로 퍼펙션 맥스카라

오늘만큼은 내추럴 메이크업이 아닌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변신을 시도해도 된다. 평소보다 과감한 터치와 화장품 선택으로 눈매를 살려보자.

2014 F/W 서울패션위크를 찾은 연예인들은 캣츠 아이 메이크업으로 선명한 눈매를 표현했다. 선명한 라인과 풍성한 속눈썹으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 것. 섀도우를 여러번 펴 바르기 보다는 선명한 라인으로 깔끔하게 표현했다.

아이 메이크업을 하기 전, 자신의 눈매와 속눈썹 상태를 제일 먼저 확인하는 것이 급선무. 블랙 컬러 아이라이너로 점막을 채운다면 시크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외꺼풀이라면 젤 라이너로 조금 두껍게 그리는 것도 좋은 방법. 속눈썹이 짧다면 인조 속눈썹을 붙여 드라마틱한 효과를 느껴보자. 인조 속눈썹이 불편한 이들이라면 컬링이나 롱래스팅이 가능한 마스카라로 아찔한 속눈썹을 연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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