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밀회’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화제! 피부 역시 “여전하네~”

2014-03-25 16:36:36

[송은지 기자] JTBC 드라마 ‘밀회’에 출연중인 서울대 출신 배우 김혜은의 깨끗한 피부가 화제다.

‘밀회’는 김희애와 유아인의 파격적인 로맨스와 더불어 상류 사회의 권력, 돈에 얽힌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김혜은 역시 극중 도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상류사회의 아트센터 대표 서영우를 연기하고 있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인 그는 실제로도 강남 한복판 정원이 있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화목하게 살아가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그의 실제 가정만큼이나 주목을 받은 것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만드는 탄탄한 몸매와 깨끗한 피부. 42세의 나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복근에 주름하나 없는 피부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그렇다면 김혜은은 평소 어떻게 피부 관리를 하고 있을까. 예전부터 그는 천연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의 마니아로 유명하다.

특히 얼굴의 거뭇거뭇한 잡티를 흔적 없이 지워준다 하여 ‘흔적세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아이소이의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은 김혜은의 화장대에서 결코 빼 놓을 수 없는 아이템.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은 천연기능성화장품으로 비타민 성분이 어둡고 붉어진 피부를 균일하고 맑은 톤으로 가꾸어준다.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럼 하나만 발라도 피부 관리가 가능해 불규칙한 스케줄로 피부 균형이 깨지기 쉬운 여배우들 사이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혜은이 40대인 거 처음 알았다”, “밀회 김혜은 복근만 대단한 줄 알았더니 피부도 대박”, “기상캐스터 시절부터 예뻤네”, “김혜은 기상캐스터 때와 지금 달라진 게 뭐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아이소이,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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