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송지효 최진혁 달달한 모습, 사랑일까 동정일까 ‘관심집중’

[김예나 기자] ‘응급남녀’ 배우 송지효 최진혁 달달한 모습이 포착됐다.

3월28일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극본 최윤정, 연출 김철규) 제작진 측은 송지효 최진혁의 달달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은 청진기를 가지고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송지효의 모습에 귀여운 듯 웃음이 터진 최진혁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응급남녀’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응급남녀’ 18화에서는 아버지 오태석(강신일)의 죽음으로 힘들어하는 오창민(최진혁)을 위로하기 위한 오진희(송지효)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노력들이 그려질 예정이다”라며 “동정인지 사랑인지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는 두 사람과 진희를 향해 다가가는 천수(이필모)의 사랑이 합쳐지며 이들의 관계에 귀추가 주목된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최진혁 송지효 이필모의 삼각관계가 극의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18화는 오늘(28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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