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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박중훈과 형제들, 각양각생 효도법 공개 ‘훈훈’

2014-05-01 17:30:35

[최미선 기자] ‘사남일녀’가 색다른 효도로 안방극장을 훈훈함으로 채울 예정이다.

5월2일 방송될 MBC ‘사남일녀’에서는 박중훈이 맏형으로 합류하며 ‘딸 부잣집’ 부모님과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박중훈은 “집안을 일으켜 보자”라며 ‘사남일녀’에 출연한 소감을 짧고 굵게 전했고, 이에 남매들은 첫 맏이 박중훈에 대한 무한신뢰를 드러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남매 개개인의 색다른 효도 방법이 공개될 예정으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온 박중훈과 관절관리 특급 노하우를 공개하며 관절전문가에 등극한 서장훈 등 캐릭터만큼이나 다른 효도 스타일로 훈훈함을 선사한다.

또한 형제들은 비가 내리는 중에도 불구하고 두 손을 걷어붙여 감자 심기를 거들었다. 조금만 해도 힘이 들어 딸들에게는 부탁하기 힘들었던 농사일을 형제들이 나서서 거들자 아빠의 입가에는 절로 미소가 어렸다.

과연 아빠-엄마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고의 효도방법은 무엇일지, 오는 2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사남일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사남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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