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박중훈, 듬직한 맏형으로 자리매김 ‘친근감UP’

[최미선 기자] 배우 박중훈이 ‘사남일녀’의 듬직한 맏형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5월9일 MBC ‘사남일녀’에 게스트로 출연 중인 박중훈은 바른생활의 정석은 물론 ‘新맏형’다운 리더십을 뽐내며 다른 남매들에게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중훈은 이른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남매들 중 가장 먼저 기상해 ‘사남일녀’ 최초의 아침 조깅을 시도하며 자기관리에 충실한 빈틈없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게임내기를 위해 팀을 나누는 시간에는 유일한 홍일점인 이하늬에게 패널티를 주려 앞장서며 맏형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반면 김구라와의 ‘영양제 배틀’에서는 비타민, 오메가3에 이어 “탈모 방지약까지 챙겨먹는다“고 고백하는 데 이어 여러 개의 알약을 단번에 삼키고 의기양양 하는 박중훈의 귀여운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지금까지 보여 왔던 ‘국민배우 박중훈’의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인간미 넘치는 박중훈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친근감을 더하며 ‘사남일녀’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일등공신이 되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중훈의 순도 200% 인간미가 돋보이는 MBC ‘사남일녀’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사남일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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