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콘서트 티켓 오픈, 치열한 티켓 전쟁 ‘예고’

[김예나 기자] 그룹 JYJ가 치열한 티켓 전쟁을 예고했다.

7월2일 JYJ 소속사 측은 “오늘(2일) 오후 8시 JYJ 콘서트 ‘왕의 귀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면서 “JYJ 컴백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국내외 팬들로부터 공연 문의가 쇄도했다. 이에 이번 티켓 오픈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JYJ가 오랜만에 선보일 완전체 무대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여기에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홍콩, 상해 등 아시아 투어에 나설 것으로 전해져 전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에 대해 공연 관계자는 “그 동안 JYJ 공연 매진 기록과 오랜만에 컴백하는 완전체 공연 무대라는 점이 더해져 이번 티켓 오픈은 역대 최고의 대란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JYJ 완전체 무대를 만날 수 있는 ‘더 리턴 오브 더 킹(The Return of the King)’ 콘서트는 8월9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