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어떤 각도에서도 굴욕 없는 ‘360도 미인’ 만들기

2014-07-23 10:46:59

[이세인 기자] 셀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도’.

각도에 따라 미인이 되기도, 추녀가 되기도 한다. 일명 ‘얼짱 각도’로 가장 예쁜 각도에서만 사진이 찍히면 좋으련만 기습적으로 찍히는 사진들에서는 이를 조절할 수 없기 마련.

어떤 각도에서든 사진이 잘 나오기 위해서는 배우 한가인과 김태희처럼 360도, 어느 각도에서든 예쁠 수 있는 균형 있고 세련된 얼굴이어야 한다.

배우 한가인과 김태희 얼굴의 특징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오밀조밀하게 배치되어 있는 이목구비의 위치도 있지만 볼록한 이마와 적당한 코 높이, 턱과 목선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완벽한 비율으로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완벽한 그녀들의 얼굴에는 얼굴 부위 어느 것 하나 치우침이 없고 꺼진 부위나 비대칭인 곳이 없다는 것.

균형 있고 세련된 라인을 위해서는 부종 관리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 잘 붓는 사람은 보는 각도에 따라 얼굴이 달라지게 되고 계속 되는 부종은 얼굴 변형까지 일으키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한쪽으로만 운동을 심하게 하거나 평소 잘못된 자세들이 비대칭을 만들며 과도한 스트레스 또한 균형 있는 얼굴을 방해한다.

360도 예쁜 얼굴을 위해 가장 우선되어야 할 홈케어로는 잘못된 습관을 버리는 것이다. 또한 거울을 보고 정 중앙에 코를 맞추어 양쪽 입 꼬리를 맞추며 웃는 얼굴을 연습해 보자. 밝은 미소는 얼굴이 대칭을 이루려는 속성을 키워주며 균형 있는 얼굴을 만들어 준다.

몸의 밸런스를 위해서는 목욕을 하는 것도 좋다. 스트레스와 긴장으로 수축된 근육들을 이완시켜 주고 몸의 밸런스를 찾아 주는 효과가 있다.

홈케어와 더불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약손명가의 얼굴균형관리는 얼굴의 전체적인 라인을 잡아주고 비대칭이 진행된 부분을 균형 있게 만든다. 또한 처진 턱살, 꺼진 부분들을 리프팅 해주고 채워주는 효과가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앞서 언급했듯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고 홈케어와 전문적인 관리를 병행한다면 어떤 각도에서도 굴욕 없는 ‘준비된 얼굴’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사진출처: 한가인 공식 페이스북, 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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