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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박은영, “허경환, 지금 그게 일어난거?” 대굴욕 선사

2014-09-27 17:30:29

[연예팀] ‘나는 남자다’ 박은영이 허경환에 굴욕 발언을 했다.

9월26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 노안 또는 동안 남 특집에 출연한 아나운서 박은영이 개그맨 허경환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34세 동안남으로 인정 받았지만 작은 키로 인해 방청객과 박은영으로부터 굴욕을 당했다.

허경환은 ‘나는 남자다’ 방청객들 앞에서 당당하게 “조인성, 강동원, 이동욱과 같은 81년생. 81년생은 동안 남자가 많다”라고 발언했다.

이에 방청객 중 한명이 허경환과 81년생 배우들과의 키차이를 언급하자 허경환은 벌떡 일어나며 “키 차이 누구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은영은 허경환에 “지금 일어선 거냐?”라며 돌직구 발언의 종지부를 찍어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나는 남자다’ 박은영 허경환 키굴욕에 네티즌들은 “‘나는 남자다’ 박은영 허경환 키굴욕, 대박이네” “‘나는 남자다’ 박은영 허경환 키굴욕, 웃긴데 슬프다” “‘나는 남자다’ 박은영 허경환 키굴욕 남의 일 같지 않다” “‘나는 남자다’ 박은영 허경환 키굴욕 틀린말은 아니지만 좀” “‘나는 남자다’ 박은영 허경환 키굴욕 웃겨 줄을뻔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나는 남자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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