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성균이 영화배우의 꿈을 이룬 뒤 느낀 자신의 삶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 김성균은 ‘행복’을 주제로 ‘목표를 이뤘지만 행복하지 않다’는 한국 청년 대표 안건을 두고 G11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어 김성균은 “영화배우가 되면 매일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옷을 입는 등 즐거운 상상만 했다. 하지만, 막상 영화배우가 되어보니 김밥 한줄 먹고 차에서 대기하는 경우가 더 많다. 턱시도 입고 레드카펫에 서는 날은 일 년에 몇 시간일 뿐이다”며 소신 있는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G11의 ‘행복’에 대한 이야기는 10월27일 월요일 오후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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