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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정형돈, 씻는 문제로 티격태격 ‘폭소’

2014-10-25 18:13:44

[연예팀]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10월25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정형돈은 숙소에 도착한 후 ‘씻고 자느냐, 안 씻고 자느냐’와 같은 사소한 습관 차이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두 사람은 그동안 못했던 진솔한 대화로 특별한 밤을 보낸다.

노홍철는 하하에게 최근 짝사랑 상대인 애니를 소개하고 유쾌한 시간을 가지며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이 둘은 다국적 여행객들이 묵는 숙소에서 하룻밤을 함께 지내며, 젊음의 열기와 자유로운 밤을 만끽한다.

묘한 대립관계를 형성하면서도 숨은 9년 애정을 싹틔었던 박명수와 정준하는 주꾸미 낚시를 통해 다시 한 번 의외의 궁함을 뽐낸다. 이내 두 사람은 다시 신경전을 벌이기도 하지만 늦은 밤 노래방을 방문해 8090 가요를 함께 부르며 추억을 공유, 서로를 공감하고 이해한다. (사진출처: 김태호PD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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