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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6’ 곽진언 우승 소감, 동생에 “잘하자” 울컥

2014-11-22 01:26:47

[연예팀] ‘슈퍼스타K6’ 곽진언이 우승 했다.

11월2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는 곽진언과 김필의 결승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곽진언은 심사위원 점수 385점, 온라인 및 대국민 문자투표에서 397점으로 총 782점을 받고 우승을 차지했다.

곽진언은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며 출연진들에게 마음을 전한 뒤 “동생이 보러왔는데, 잘하자”라며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특히 그는 짧고 굵은 진심을 전한 뒤,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했다.

곽진언 우승 소식에 네티즌들은 “곽진언 우승 축하해요” “진짜 최고의 무대. 곽진언 우승 울컥했습니다” “나까지 울컥. 곽진언 우승 이렇게 멋지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6’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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