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사람이 좋다’ 줄리안이 서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월2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줄리안이 출연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줄리안은 과거를 회상하며 “서울이라는 도시에 감사하다. 10년 동안 나의 모든 청춘을 여기서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10년 후에도 한국에 있을 것 같다”며 “큰 욕심은 없고 그냥 내가 하는 일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람이 좋다’ 줄리안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줄리안, 과거 사진 풋풋하네” “‘사람이 좋다’ 줄리안, 저 때는 안경썼네” “‘사람이 좋다’ 줄리안, 호감이다” “‘사람이 좋다’ 줄리안, 한국 좋아하는 것 같다” “‘사람이 좋다’ 줄리안, 앞으로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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