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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줄리안 “10년 동안 서울에서 내 청춘 보냈다”

2014-11-22 17:30:50

[연예팀] ‘사람이 좋다’ 줄리안이 서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월2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줄리안이 출연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줄리안이 2004년 벨기에에서 온 교환학생으로 처음 한국의 한 학교를 방문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안경을 쓴 풋풋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줄리안은 과거를 회상하며 “서울이라는 도시에 감사하다. 10년 동안 나의 모든 청춘을 여기서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10년 후에도 한국에 있을 것 같다”며 “큰 욕심은 없고 그냥 내가 하는 일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람이 좋다’ 줄리안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줄리안, 과거 사진 풋풋하네” “‘사람이 좋다’ 줄리안, 저 때는 안경썼네” “‘사람이 좋다’ 줄리안, 호감이다” “‘사람이 좋다’ 줄리안, 한국 좋아하는 것 같다” “‘사람이 좋다’ 줄리안, 앞으로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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