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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최진혁 “‘오편’ 액션신, 내가 넣어달라고 부탁했다”

2014-12-21 05:01:56

[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최진혁이 ‘오만과 편견’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12월21일 방송될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오만과 편견’에서 검사 구동치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최진혁과 만남을 가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진혁은 극중 액션신에 대해 “실제 검사들은 몸싸움을 잘 하지 않지만 내가 작가님께 따로 액션 신을 넣어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또 얼마 전 백진희와 ‘10초 포옹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최진혁은 “실제 상황이라면 바로 키스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라고 말해 저돌적인 매력을 뽐냈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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