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펀치’ 김아중이 니트 원피스로 하나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12월2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3회 분에서 김아중은 조재현의 음모에 휘말려 ‘살인 누명’으로 수갑을 차는 당혹스러운 상황에 처해졌다. 위기의 순간 하경의 안타까운 눈빛과 표정연기가 일품이었지만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색다른 포인트가 있었다.
잠깐의 시선강탈 타임에 드라마 팬들은 신하경에게 영장치는 조강재가 도리어 부러웠다는 ‘웃픈’ 시청소감이 다수 올라오기도.
한편 ‘펀치’는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의 기록과 함께 다시는 오지 못할 세상을 건너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펀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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