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KBS 가요대축제] 걸스데이 ‘썸씽’, 민아 부상투혼…완전체 등장

2014-12-26 21:47:29

[bnt뉴스 김예나 기자] 민아의 부상투혼으로 완전체 걸스데이가 빛났다.

12월26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2014 KBS 가요대축제’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가요대축제’에서는 다리 부상으로 참석이 불가피했던 민아의 합류로 걸스데이가 4인조 완전체로 ‘썸씽’을 부르며 무대에 올랐다. 민아는 무대 한 쪽에 놓인 의자에 앉아 노래를 열창했고, 다른 멤버들은 섹시한 안무를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걸스데이 멤버들은 과감한 옆트임원피스로 섹시함을 강조해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가요대축제’에는 가수 임창정, 에일리, 정기고, 산이&레이나,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엑소(EXO), 인피니트, 비스트, B1A4, 틴탑, 빅스, 2PM, 방탄소년단, 블락비, 걸그룹 걸스데이, 소녀시대, 씨스타, 에이핑크, AOA, 시크릿, 밴드 씨앤블루 등 모두 21팀이 참석했다. (사진출처: KBS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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