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펀치’ 김래원-박혁권, 견원지간 맞아? 유쾌한 촬영현장 ‘포착’

2014-12-28 16:05:24

[bnt뉴스 김예나 기자] ‘펀치’ 김래원과 박혁권이 의외의 케미를 과시했다.

12월28일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제작사 측은 촬영장에서 포착된 김래원과 박혁권의 화기애애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김래원과 박혁권은 각각 대검찰청 검사 박정환 역과 조강재 역을 맡아 서로 물어뜯는 ‘견원지간’ 같은 관계임에도 카메라가 꺼지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펀치’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은 각각의 캐릭터가 서로의 존재로 인해 더욱 부각되고 갈등 또한 깊어지는 관계다 보니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역할을 정교하게 세공하고 있다”라며 “이뿐만 아니라 가벼운 농담 또한 주고받으며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펀치’는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주연 배우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등의 명품연기에 힘입어 호평 속에 방송되고 있다. (사진제공: SBS콘텐츠허브)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