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힐러’ 박민영,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패션센스

2015-01-28 10:29:05

[구혜진 기자] KBS 월화드라마 ‘힐러’의 박민영 패션이 연일 화제다.

열혈 연예부 기자 채영신 역으로 열연 중인 박민영은 트렌드를 놓쳐서는 안 되는 직업의 특성에 맞게 매회 20대 여성의 워너비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1월26일 15회 방영분에서 그는 평범한 패션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서정후(지창욱)의 정체를 알게 되는 장면에서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무스탕에 광택감이 있는 레이스업 부츠를 신어 발끝까지 완벽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이 날 박민영을 더 돋보이게 했던 부츠는 캐나다 슈즈 브랜드 알도 KELLY로 광택감 있는 소가죽 소재가 유니크한 감성을 자아낸다. 또 앞 부분의 플랫폼과 약간의 뒷굽이 있어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민영 패션 눈이 가요~”, “박민영 패션 물 올랐다~”, “코트랑 부츠 어디꺼?” 등의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사진출처: KBS2 드라마 ‘힐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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