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힐러’ OST 직접 참여…박민영 향한 세레나데 ‘기대↑’

[bnt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지창욱이 ‘힐러’ OST 대미를 장식한다.

1월28일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진 측은 지창욱의 OST 앨범 녹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창욱이 부른 ‘힐러’ 여섯 번째 OST는 극중 채영신(박민영)을 향한 서정후(지창욱)의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지창욱은 극중 캐릭터인 서정후에 온전히 몰입한 채 감미로운 보이스로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해 현장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힐러’ 한 관계자는 “빡빡한 촬영 일정 속에서 피곤한 기색 없이 최선을 다해준 지창욱 덕분에 성공적으로 OST 녹음을 마칠 수 있었다”며 “가수라 불러도 손색없을 정도로 뛰어난 가창 실력과 매력적인 보이스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창욱의 OST 참여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힐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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