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포미닛, 2월9일 컴백 확정…파워풀+강렬 퍼포먼스 예고

2015-01-29 10:22:37

[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컴백일을 확정 지었다.

1월29일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트럼프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순식간에 화면이 전환되는 감각적 모션그래필을 활용해 마술사의 손에서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트럼프가 곧 숫자 2와 9로 바뀌는 모습을 선보였다.

앞서 공개한 더블 타이틀곡 ‘추운 비’를 통해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여성미를 강조했던 포미닛은 두 번째 타이틀곡에서는 이와 180도 달라진 파워풀한 모습으로 변신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포미닛은 이번 컴백에서 강력한 카리스마로 한층 화려한 컴백에 나서겠다는 각오다”며 “이를 위해 포미닛은 컴백활동 전반에 걸쳐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파격적인 스타일링 변신과 퍼포먼스 구성에 몰두하며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고 알렸다.

한편 포미닛은 새로운 앨범을 들고 2월9일 전격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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