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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삼둥이, 알아서 식판 정리까지 척척…‘혼자서도 잘해요’

2015-02-01 17:51:51

[bnt뉴스 김예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 삼둥이가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2월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식사를 마친 대한이는 자신의 턱받이와 식판을 싱크대로 옮겼다. 민국이와 만세도 대한이에 이어 자신이 사용한 턱받이와 식판을 가져다 직접 가져다 놓았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삼둥이는 아빠 송일국이 건넨 물티슈로 각자의 식탁을 닦는 등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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