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성훈, 삼둥이 위해 붕어빵 구입 “30개 주세요” 폭소

[bnt뉴스 김예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삼둥이를 위해 붕어빵 30개를 구입했다.

2월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가 송일국과 삼둥이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 집으로 향하던 추성훈 부녀는 붕어빵을 발견했다.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몇 개 살까?”라고 물었고, 사랑은 손으로 다섯 개라고 답했다. 이에 추성훈은 “다섯 개는 적을 텐데”라며 “30개 달라”고 주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삼둥이 집에 도착한 추성훈은 “간식거리를 사왔다”며 붕어빵 30개를 꺼내 보였고, 대한-민국-만세 삼둥이는 붕어빵을 보고 일제히 환호하며 기뻐해 추성훈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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