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만세의 핑크빛 로맨스가 다시 한 번 불붙었다.
2월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가 송일국과 삼둥이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만세는 사랑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손을 덥석 잡더니 미리 준비해 둔 사랑의 지정석으로 안내했다. 이어 장난감 자동차에 함께 탑승한 사랑과 만세는 해맑게 웃으며 드라이브를 즐겼다. 이 모습을 본 추성훈은 “둘이 지금 드라이브 하는 것이냐”며 씁쓸한 미소를 지어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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