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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반하다’ 정경호-김소연-윤현민, 대본 인증샷 공개…‘기대감 UP’

2015-02-04 09:34:11

[bnt뉴스 박슬기 기자] ‘순정에 반하다’ 정경호, 김소연, 윤현민의 첫 대본 리딩 인증샷이 공개됐다.

2월4일 JTBC 새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 연출 지영수)제작진 측이 주연배우 정경호, 김소연, 윤현민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순정에 반하다’에서 냉혈한 민호 역을 맡은 정경호는 뒷짐을 진 채 대본을 입에 물고 있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다. 이어 정경호, 윤현민 사이에서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소연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순정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을 예정이다.

또한 훈남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다정한 모습으로 김소연과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현민은 순정의 어릴적 친구이자 내면에 아픔이 있는 준희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한다.

이처럼 정경호, 김소연, 윤현민의 환상적인 케미가 기대되는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는 ‘하녀들’ 후속으로 4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도레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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