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김재중, 글로벌 인기 ‘후끈’…해외 팬들의 연이은 서포트

[bnt뉴스 박슬기 기자] ‘스파이’ 김재중에 대한 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2월4일 김재중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극본 한상운 이강, 연출 박현석)에 출연 중인 김재중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국내는 물론 각국의 팬들이 서포트와 함께 열띤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김재중과 ‘스파이’ 스태프들을 위해 홍콩을 비롯하여 필리핀, 아랍 팬들이 따뜻한 음식과 커피 등을 선물한 것.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은 현장 스태프들은 기운을 내 더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재중은 과거 ‘보스를 지켜라’ ‘닥터진’ ‘트라이앵글’ 등의 작품에 임했을 당시에도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를 비롯 해외 팬들의 서포트가 이어지면서 뜨거운 반응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에 이번 ‘스파이’에서도 여전한 해외 팬들의 인기몰이를 하면서 여전한 한류스타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는 사랑하는 가족들 간 서로 속고 속여야 하는 ‘신개념 가족 첩보 드라마’로 숨겨진 과거가 있는 어머니가 아들을 위해 목숨을 건 이야기를 담아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10분까지 50분 물이 2편 연속 방송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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