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두 동안미녀 ‘최강희-안소희’의 동상이몽

2015-02-10 21:13:13

[유정 기자] 현재 tvN에서 절찬리에 방영 중인 ‘하트투하트’에는 20대, 30대를 각각 대표하는 최고의 동안 여배우가 등장한다. 바로 최강희와 안소희의 이야기다.

극중 자신의 안면홍조증을 감추기 위해 할머니로 분한 차홍도(최강희 분)와 연기력이 부족한 ‘발연기 배우’지만 공부 잘하고, 부지런하며 머리까지 좋은 고세로(안소희 분)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베이비페이스의 선두주자로 알려진 최강희와 안소희. 국가대표 동안미녀들이 같은 드라마에서 서로 다른 꿈을 꾸고 있다. 촬영에 바쁜 이들의 뷰티 시크릿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 ‘모태동안’ 최강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안 여배우를 꼽자면 그 중에 최강희는 이견 없이 꼽힐 정도로 그는 ‘모태동안’ 꼬리표를 달고 있다. 77년생 배우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피부 상태와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최강희는 패션계에서도 유명인사다. 그는 이미 국내에서 유명한 패셔니스타로 이제는 뷰티 업계에서도 최고의 대접을 받고 있다. 무결점 피부로 함께 출연한 어린 여배우들에게도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이다.

▶ 소녀에서 숙녀로, 소희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인 안소희(소희)는 어린 시절 데뷔 이후 꾸준하게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스타다. 특유의 시크해 보이는 표정과 통통한 볼은 그의 트레이드마크로 과거 일었던 ‘원더걸스 붐’의 중심에 있다고 봐도 될 정도.

이러한 그가 드라마를 통해 브라운관 접수에 나섰다. 아직은 배우로서의 내공이 쌓이지 않아 어색한 모습을 보일 때도 있지만 그의 나이가 이제야 만 22세라는 점에 비추어볼 때 무한한 포텐셜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각 나이 대를 대표하는 동안 아이콘 최강희와 소희는 바쁜 드라마 촬영 일정에도 변함없는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잠을 잘 시간도 부족한 열악한 촬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피부는 언제나 빛이 난다. 대체 그 비결은 뭘까.

이들같이 평소에 시간이 넉넉하지 못한 이들을 위한 뷰티 아이템이 있다. 그것은 바로 워시오프 팩. 일반 마스크팩처럼 시트를 붙이는 번거로운 과정이 없어 간단하게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줄 수 있다. 특히 요즘 같은 겨울 시즌에는 남녀불문 효자 아이템으로 꼽히고는 한다.


이는 꼭 스타뿐만 아니라 일반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 하루 종일 업무에 시달린 직장인들의 경우도 워시오프 팩 같은 간편한 스킨케어 도구를 사용하면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마이뷰티다이어리의 워시오프 팩은 종류가 다양해 피부 고민에 따라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마이뷰티다이어리 토종꿀팩은 피부 탄력을 유지해주며, 퓨어티트리 마스크는 모공을 깨끗하게 유지시켜 준다. 에그화이트 고마쥬 필링 마스크는 겨울철 각질 제거에 효과적. 마지막으로 마이뷰티다이어리 오이 수딩 마스크는 피부 진정과 피부 수분공급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사진출처: 마이뷰티다이어리,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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