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백진희-강예원, 써니 빈자리 채워…대타 DJ 출격

2015-02-23 21:07:54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배우 백진희와 강예원이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2월23일 MBC라디오 ‘FM데이트’ 측에 따르면 써니가 휴가 일정으로 일주일 간 자리를 비우는 사이, 백진희와 강예원이 임시 DJ로 나섰다.

강예원은 주로 영화에서 활약하다 최근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아로미라는 별명을 얻으며 반전 매력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백진희는 종영한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한열무 역을 맡아,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대타 DJ로 나선 강예원은 23일부터 25일까지, 백진희는 26일부터 3월1일까지 각각 ‘FM데이트’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24일에는 강예원과 절친으로 알려진 차태현이 출연해 생애 첫 라디오 DJ에 도전하는 강예원을 응원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FM데이트’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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