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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손미나의 싹수다방’ 출연…‘삼시세끼’ 뒷이야기 공개

2015-02-27 12:03:14

[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배우 유해진이 ‘손미나의 싹수다방’에 출연한다.

3월1일 방송될 팟캐스트 ‘손미나의 싹수다방’(이하 ‘싹수다방’)에서는 유해진이 출연해 tvN ‘삼시세끼’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방송에서 미쳐 다 풀지 못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싹수다방’ 녹음에서 유해진은 차승원의 음식을 극찬하며 그의 음식 솜씨에 대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하지만 정작 만재도에 가서 또 먹고 싶은 음식에 관해서는 차승원의 요리와 전혀 상관없는 현지 주민의 요리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만재도 최고 안주의 정체를 공개하며 “촬영이 아니었으면, 아마 밤새 술 한 잔 기울이며 계속 먹었을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삼시세끼’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콩자반이라 꼽은 것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그의 어린 시절 아픔과 관련된 이야기가 공개돼 현장에 있는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손미나의 싹수다방’은 3월1일 어플리케이션 팟빵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손미나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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