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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유이-최우식, 아기와 함께 나란히…신혼부부 같은 케미

2015-03-03 11:37:44

[bnt뉴스 최주란 기자] ‘호구의 사랑’ 유이와 최우식의 신혼부부처럼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3월3일 방송될 tvN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에서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강호구(최우식)의 방에 오게 된 도도희(유이)와 아기의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제작진 측은 두 사람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자기한 호구의 방에서 아기와 함께 나란히 누워 잠을 청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잠이 든 유이를 빤히 쳐다보는 최우식의 귀여운 모습도 엿보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첫사랑 도희를 위해 아기 돌보기를 자처한 호구의 따뜻한 진심과 사랑이 도희의 마음을 움직이게 될 지 예측불가한 이들의 로맨스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호구의 사랑’ 8화는 오늘(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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