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칠전팔기 구해라’ 진영이 민효린에게 자신의 마음을 적극 표현한다.
3월6일 방송될 Mnet 금요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 연출 김용범 안준영)에서는 레이(진영)가 해라(민효린)에게 운동화를 선물하며 특별한 프러포즈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해라를 향한 마음이 단순한 호기심 이상의 감정이라는 것을 알아챈 레이는 해라를 향해 순애보적인 사랑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덩달아 설레게 하고 있다.
세종(곽시양)을 향한 마음 때문에 힘들어하는 해라에게 그 어떤 죄책감이나 부담을 느끼지 않게 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하는 돌직구식 사랑표현에 해라의 마음도 레이에게 점점 기울고 있는 상황.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두 사람을 본 세종은 본격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내며 이들의 삼각관계에 불을 지피고 있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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