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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최우식-임슬옹, 달달한 촬영 현장 공개…남남케미 폭발

2015-03-22 15:52:18

[bnt뉴스 최주란 기자] ‘호구의 사랑’ 최우식과 임슬옹의 브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3월22일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 측은 남녀주인공 못지않은 달달한 케미를 뽐내는 최우식과 임슬옹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극중 에이스 변호사 변강철(임슬옹)은 고등학교 시절 자신에게 키스 했던 깅호경(이수경)을 강호구(최우식)라고 착각하며 가슴 절절한 짝사랑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이 든 최우식에게 남몰래 입맞춤을 시도하는 임슬옹의 가슴 떨리는 연기 장면이 담겼다. 긴장되고 어색한 분위기에 이내 웃음이 터져버린 두 사람의 귀여운 모습도 눈길을 끈다. 브로맨스 연기 후 함박웃음을 지으며 임슬옹을 꼭 껴안은 최우식의 깜찍한 애교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고 있다.

한편 최우식과 임슬옹의 브로맨스로 인기를 더하고 있는 ‘호구의 사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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