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가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과 함께 애틋한 종영 인사를 전했다.
4월7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에서 황보여원 역으로 열연을 펼친 이하늬가 마지막 회 방송에 앞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이하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종영 소감 인사를 전했다. 영상으로 전한 인사에서 이하늬는 “아직 떠나보내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크다”며 “함께 했던 스태프, 배우분들과 다음 주부터 못 본다고 생각하니 많이 서운하고 아쉽다. 시청자 분들께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정말 많이 사랑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꼭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과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 마지막 회는 오늘(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이하늬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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