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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정보석, 자수로 죗값 치르나

2015-04-12 17:23:58

[연예팀] ‘장미빛 연인들’ 정보석이 죗값을 치르게 될 것인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월12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마지막회에서는 백만종(정보석)이 아내 소금자(임예진)에게 자수할 것임을 밝히고 어머니 조방실(김영)을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마지막회 예고편에서 백만종이 경찰에 의해 연행되어가는 모습과 함께 검은 소복을 입은 소금자와 백수련, 백장미의 모습이 함께 공개되면서 치매에 걸렸던 조방실의 죽음이 점쳐지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악행을 저질러 왔던 백만종의 몰락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오늘(12일) 오후 8시45분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MBC ‘장미빛 연인들’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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