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뷰티계가 주목한 스타 3인방을 소개한다. 돌아온 트렌디스타 서인영, 겟잇뷰티에서 뷰티멘토로 활약 중인 자칭타칭 운동마니아 씨스타 소유, 그가 바른 립스틱은 완판된다는 박수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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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 그들은 뷰티, 그리고 패션과는 뗄레야 뗄 수 없다.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를 캐치하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골라낼 줄 아는 그들은 연예계 대표 센스쟁이들. 그들의 근황 모습에서 찾은 뷰티 포인트를 소개한다.
돌아온 트렌디스타 ‘서인영’
패션, 뷰티계에 이슈를 일으켰던 서인영이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으로 복귀했다. 과거와 마찬가지, 2015년에도 자신의 구두를 신상 아가들이라 칭하며 킬힐을 사랑하는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고 있다.
짧은 핫팬츠와 킬힐의 완벽한 매치는 서인영에게 있어 기본. 13cm, 16cm를 넘나드는 높은 킬힐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최근 모습에서는 킬힐을 신고 파스텔 톤 원피스에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매치해 러블리함을 풍기는가 하면 펑키한 청 재킷에 핫핑크 립스틱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서인영의 뷰티 포인트를 짚어보자면, 스모키 메이크업과 핫핑크 립스틱이 아닐까. 과거 금발에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이국적인 매력을 뽐냈던 그를 절대 잊을 수 없다. 2015년에도 서인영 립스틱, 서인영 메이크업이 핫 키워드가 되길 바란다.
네온 컬러가 잘 어울리는 운동마니아 ‘소유’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이하늬, 김정민과 뷰티멘토로 나선 소유는 뷰티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스타다. 2015년 시작과 함께 소유의 영향력은 점점 커지고 있다.
몸매 뿐만 아니라 소유의 립 메이크업도 여성들의 관심사 중 하나. 소유는 평소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아 파우치에 다양한 컬러의 립스틱을 넣어 가지고 다닌다고. 건강한 구릿빛 피부를 가졌기에 옅은 핑크색보다 오렌지톤, 핫핑크, 네온 컬러 립스틱이 잘 어울린다. 새빨간 레드 립스틱도 밝은 헤어 컬러와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더라.
그가 바른 립스틱이 뜬다 ‘박수진’
올리브 TV ‘테이스티 로드’에서 왕성한 식욕을 자랑한 박수진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많이 먹어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그에게 질투심이 살짝 나지만, 그래도 예쁜 것은 사실이더라. 30대라고는 전혀 믿기 힘들다.
박수진을 논할 때 피부와 립스틱도 빼 놓을 수 없는 부분. 뽀얗고 하얀 피부는 그의 매력 포인트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베이비 핑크색 틴트를 바른 얼굴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그가 바른 립스틱은 박수진 틴트라는 애칭이 붙어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2015년 하반기에는 그의 어떤 아이템이 화제가 될까. 벌써부터 기대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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