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과 이성재가 폴로경기 대결 현장을 연출했다.
5월5일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돗’(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측은 유연석과 이성재이 스틸 컷을 공개했다.
그 가운데 유연석과 이성재가 그림 같은 제주도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폴로 경기(말을 타고 스틱을 이용해 득점을 올리는 구기)에 나선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사람은 스틱을 든 채 군더더기 없는 포즈로 전속력으로 말을 타고 달리는가 하면, 스틱을 사용해 승리를 자축하는 세리모니를 하는 등 온 몸으로 활력 에너지를 내뿜었다.
‘구가의 서’ 이후 2년 만에 드라마 촬영장에서 재회했던 만큼 두 사람은 촬영 내내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홍자매 표 로맨틱 코미디다. ‘앵그리 맘’ 후속으로 13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본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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