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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황광희, 쫄쫄이 의상 입고 혹독한 신고식 ‘기대감UP’

2015-05-06 16:50:11

[bnt뉴스 최주란 기자] ‘무한도전’ 새 멤버로 황광희가 합류한다.

5월9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의 ‘무도신고식’은 새 멤버 황광희가 합류한 첫 방송으로 그의 혹독한 신고식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빨래집게로 얼굴 집기, 얼굴로 랩 뚫기 등 ‘무한도전’식 몸 풀기 미션을 시작으로 ‘무한도전’의 상징이기도 한 쫄쫄이 의상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형들과 함께 무한도전 클래식 속성코스’라는 자막과 함께 황광희의 합류를 기대하게 한 것.

특히 모든 멤버들은 쫄쫄이 의상을 착용하고 세차장과 목욕탕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보여 ‘무한도전 클래식’ 특집들을 예상하게 했다. 황광희는 온 몸을 던져가며 극한으로 망가지는 등 팀 내 활약을 예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한편 새 멤버 황광희가 합류한 ‘무한도전’은 어떤 모습일지 ‘무도신고식’은 9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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