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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강렬 포스터 공개…전쟁은 시작됐다 ‘기대감↑’

2015-06-05 11:15:35

[bnt뉴스 김예나 기자] ‘쇼미더머니4’ 최강 프로듀서 군단이 대격돌을 알렸다.

6월5일 Mnet ‘쇼미더머니4’ 측은 프로듀서 군단의 한 치의 양보 없는 전쟁을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각자의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프로듀서 군단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다. 가장 상단에는 ‘쇼미더머니3’ 프로듀서, ‘언프리티 랩스타’ MC를 맡았던 래퍼 산이와 ‘쇼미더머니1’ 이후 재합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버벌진트가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에 맞서 포스터 아래쪽으로는 시즌3 프로듀서로 활약한 타블로와 힙합 듀오 지누션이 남다른 포스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왼쪽에는 시즌1 우승자다운 자신감이 돋보이는 로꼬와 최근 신곡 ‘몸매’로 활동 중인 박재범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른쪽에는 이번 시즌 처음 프로듀서로 등장한 팔로알토와 지코가 다른 팀에 결코 뒤지지 않는 기세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이와 관련 ‘쇼미더머니4’ 제작진 측은 “네 팀의 케미가 좋다. 대기 시간에 농담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하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실력자를 데려오기 위한 신경전이 대단하다”며 “어느 때보다 긴장감 넘치고 치열한 래퍼들의 전쟁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기대감을 더해가고 있는 ‘쇼미더머니4’는 이달 26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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