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태양이 GD가 밀당을 잘한다며 예전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6월5일 방송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최근 ‘메이드(MADE)’의 두 번째 앨범 ‘A’를 발표하며 각종 음원차트를 올킬한 빅뱅이 출연한다.
이어 승리는 태양이 물구나무서기를 잘한다며 “YG에 들어왔을 때 태양 형이 샤워 후 물구나무서기 하는 모습을 보고 여기가 YG구나라는 걸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에 태양은 아니라고 손사래 쳤지만 즉석에서 샤워하는 장면부터 물구나무서기까지 하는 당시 모습을 재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모습을 본 유희열은 “물구나무 서기 모양이 Y라서 YG구나라는 걸 느낀 것이냐”고 말해 빅뱅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빅뱅이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늘(5일) 오후 11시3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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