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언제나 아름다운 걸그룹, 그들의 빈틈 없는 자기관리

2015-06-11 11:09:18

[정유진 기자] 한류의 인기와 함께 한국의 아이돌 가수들이 전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 특히 더 주목 받는 것은 언제나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며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그들, 바로 걸그룹이다. 이들은 날이 갈수록 세련되고 예쁜 모습을 자랑한다. 매일 더 아름다워지는 그들은 어떤 방법으로 자기관리를 하고 있을까.

▶ 철저한 생활습관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습관은 피부를 상하게 하는 주범 중 하나다. 손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위인 만큼 세균이 많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

같은 이유에서 턱을 괴는 것도 피부에 좋지 않은 습관이다. 턱을 괴는 습관은 피부 뿐 아니라 턱의 근육을 발달하게 해 얼굴이 커 보이거나 안면 비대칭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세안과 기초 케어를 할 때도 손에 너무 많은 힘이 들어가는 것은 좋지 않다. 손으로 큰 자극을 주게 되면 피부의 노화를 촉진해 주름이 생길 수 있기 때문. 실제로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세안을 할 때 손의 사용을 자제하고 물의 마찰을 이용한다고 알려졌다.

▶ 꼼꼼한 홈케어


이들은 아무리 바쁜 와중에도 홈케어를 빼놓지 않는다고. 색조화장을 오래 하고 있어야 하는 직업인 만큼 스케줄이 끝나면 바로 클렌징을 하고 피부에 영양을 투여하는 것이 그들이 좋은 피부를 유지하는 가장 큰 비법이다.

홈케어 뿐 아니라 스케줄과 스케줄 사이 이동시간에도 시트 마스크를 사용해 피부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 시트 마스크는 15~20분의 짧은 시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는 이들에게 제격인 아이템이다.

리셀스킨의 ‘펄 브라이트 앰플 마스크 팩’은 보습과 화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아이템이다. 신개념 보습 성분인 베타글루칸과 진주, 상백피 추출물과 나이아신 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돼 피부의 색소 침착 방지에 도움이 되며 생기, 활력을 부여한다. 또한 수분과 영양을 피부에 깊게 침투시키는 쫀쫀한 고농축 앰플 제형으로 탁월한 수분력을 전달한다.


01. 랑콤 제니피끄 세컨드 스킨 마스크 (LANCOME Genifique Second Skin Mask)
02. 리셀스킨 펄 브라이트 앰플 마스크 (Recellskin Pearl Bright Ampoule Mask)
03. 오휘 익스트림 화이트 3D 블랙 마스크 (OHUI Extreme White 3D Black Mask)
04. 겔랑 슈퍼 아쿠아 인텐시브 마스크 (GUERLAIN Super Aqua Intensive Mask)

(사진출처: 리셀스킨, 랑콤, 오휘, 겔랑,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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