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홍대광, 18일 컴백 앞두고 음원차트 공약 발표 “희망 버스킹 투어 약속”

2015-06-17 09:43:09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홍대광이 이색 1위 공약을 발표하며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6월17일 홍대광은 공식 SNS를 통해 ‘주요 음원차트 3곳에서 1위를 차지하면, 홍대광의 ’희망 버스킹 투어‘를 진행 하겠습니다’는 문구의 특급 공약을 전했다.

지난 달 싱글 ‘잘됐으면 좋겠다’를 발표하며 전국민 희망 메신저로 활약한 홍대광의 특급 공약에 대중들은 반가워하는 분위기다. 특히 평소 서울 지역에서 주로 버스킹을 진행했던 터라 지방 팬들이 더욱 반기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MMO 측은 “1년 여 만에 새 번째 미니 앨범 ‘너랑’으로 컴백하는 홍대광이 오랜 시간 기다려준 전국각지 팬들을 위해 생각한 공약이다”며 “목표 달성시 공약은 반드시 실천할 것이며 게릴라로 진행되니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홍대광 세 번째 미니 앨범 ‘너랑’은 18일 자정 전격 공개된다. 이어 이달 27일과 28일에는 홍대광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한여름 밤의 고백’이 개최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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